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포럼은 인권경영의 고도화와 인권실사 방법론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인권경영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권경영의 발전 방향과 실무 과제, 조직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첫날인 27일 제주 아스타호텔에서는 인권경영 고도화 방향, 구제절차의 요건과 개선 방향, 국가 인권경영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권경영을 조직의 의사결정과 업무 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요소를 살펴보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자의 권리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제절차와 인권실사 방법론 등을 논의했다.
28일에는 제주4·3평화기념관 현장 답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기념관을 둘러보고 제주4·3의 역사와 인권침해 사례, 화해와 상생의 의미 등을 살펴봤다.
제주개발공사는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고 조직 내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포럼은 인권경영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실무적 실천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며 “특히 제주4·3평화기념관 답사를 통해 제주가 간직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다 함께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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