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웃화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웃봉사단 300여명이 모여 시민이 생각하는 좋은 이웃의 모습을 제안하고 관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체험 부스와 ‘내가 만나고 싶은 좋은 이웃’을 주제로 한 토론 및 결과 발표, 이웃화합 프로젝트 활동 보고, ‘좋은 이웃 다짐’ 선언문 낭독, 좋은 이웃 도감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어린이와 가족, 이웃봉사단, 관리사무소 대표는 ‘좋은 이웃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고 주민들이 제작한 ‘좋은 이웃 도감’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전달했다. 이 위원장도 전달식에 참여했다.
이웃화합 프로젝트는 공동주택의 이웃 관계 개선과 일상에서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원·서초·양천구 등 3개 자치구 22개 아파트 단지, 1809세대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294명의 이웃봉사단 리더가 벼룩시장과 음식 나눔, 플로깅, 분리배출 및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어린이 500명으로 구성된 하이키즈 어린이 봉사단과 이사 초기 이웃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이사데이, 이웃데이’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에는 50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좋은 이웃은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내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손을 내밀어 함께 해주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이 자리는 시민 여러분이 직접 만든 자리로, ‘좋은 이웃 다짐’ 선언이 서울시 전체로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도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와 이웃 화합을 위한 활동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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