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 의원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정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전남 전역에서 소외 없는 완결형 지역 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모 과정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서부권과 목포대학교를 향해서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지역 상생의 필요성을 함께 짚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러한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주 의원은 동부권 공동생활권 내 가칭 ‘전남 동부권 공공혁신지구’를 조성하고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동시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주민 누구나 20~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핵심 거점에 의료 시설을 집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지자체, 지역 대학, 의료계, 시민사회,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다자간 공식 협의체 구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미선정된 서부권 지원책 마련과 함께 동부권 완결형 의료망 구축을 병행 논의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의원은 2005년 전남대-여수대 통합 당시를 언급하며 “지역 주민들이 염원해 온 의료 안전망 구축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정부 최종 지정 절차를 거쳐 86만 동부권 주민의 생명선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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