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송영재는 66kg, 박보현은 51.5kg을 기록하며 각각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 파리다 압두예바와의 준결승전을 준비한다.
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망주들이 UFC 계약을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대회다. 시즌5에서는 스트로급·플라이급·밴텀급·페더급 등 4개 체급에서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있다.
송영재는 페더급 준결승에서 몽골의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과 만난다. 두 선수 모두 66kg으로 계체를 마쳤다. 송영재의 통산 전적은 10승 1무 1패이며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차그나도르지는 11승 2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2015년부터 태권도를 수련했고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타격가로 현재 3연승 중이다.
송영재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결승 진출과 UFC 계약을 목표로 잡았다. 그는 최근 연속 피니시 승리로 쌓은 흐름을 준결승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스트로급에서는 박보현과 파리다 압두예바가 맞붙는다. 박보현은 51.5kg으로 계체를 마쳤고 상대 압두예바는 52.4kg을 기록했다. 스트로급 일반 경기 한계 체중은 52.2kg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박보현은 통산 9승 3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5연승을 이어왔다. 복싱과 킥복싱을 주무기로 삼는 그는 준결승을 넘어 토너먼트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압두예바는 8승 1패의 전적을 보유한 가운데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복싱과 킥복싱, 우슈 산타 등을 수련한 타격가다.
메인 이벤트와 코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UFC 선수들도 계체를 마쳤다. 라이트급에서는 마허샤터와 데리어스 플라워스가 각각 70.5kg을 기록했고, 미들급에서는 이리자티 마이마이티장 84.1kg, 트레스턴 바인스 83.5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준결승 대진은 페더급 아허장 아이리누얼-조지 망고스,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송영재, 플라이급 지니우스위에-우치다 타케루, 스즈키 타카야-조셉 라치니시, 밴텀급 케이십 머독-라빈드라 단트, 타지마 료-충렝 코렌, 스트로급 멍보-후쿠다 마치, 박보현-파리다 압두예바로 구성됐다.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 마허샤터 vs 플라워스’는 8월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마허샤터와 데리어스 플라워스가 라이트급으로 맞붙고,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이리자티 마이마이티장과 트레스턴 바인스가 미들급 대결을 펼친다.
대회는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송영재는 “최근 4경기에서 이어온 피니시 흐름을 살려 결승에 진출하고 UFC 계약까지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박보현도 “5연승의 흐름을 준결승에서도 이어가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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