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장에 투입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1명은 폭염 속에서도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결박, 배수로 정비, 영농 폐기물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농가주 이 모씨(71)는 “태풍 소식에 일손 부족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때마침 도움을 받게 되어 큰 시름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욱 사회봉사 담당관은 “기습적인 재난 상황에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신속히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주보호관찰소는 지난 7월 ‘재난복구 특별대응팀’을 발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농협, 긴급재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피해 복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지역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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