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법원에서 취소신청이 받아 들여지면 A씨는 유예됐던 징역 2년 6개월을 복역해야 한다.
A씨는 2025년 5월 1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치료명령 보호관찰 및 수강명령 4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보호관찰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발각됐다.
앞서 지난 달에는 A씨의 공범인 B씨의 주거지를 보호관찰 담당자가 방문해 불시 약물검사를 통해 마약 투약 혐의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바 있다.
고양보호관찰소는 마약으로 보호관찰을 부과받은 자에 대해 불시 약물검사 등을 통한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지역 내 중독전문가를 연계한 상담 및 치료 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료와 회복도 지원하고 있다.
고양보호관찰소 김남중 소장은 “마약과 관련된 재범방지를 위해 상담과 치료재활 등 맞춤형 보호관찰을 통해 적극 지원하지만, 보호관찰 기간 중재범이나 중대한 준수사항 위반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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