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7월 대구교도소 취업전담반은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중, 생계형 범죄로 복역 중인 20대 무연고 A씨가 출소 후 마땅한 주거·생계대책이 없는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이 어려워 재범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조해 A씨를 출소와 동시에 공단 생활관에 입주시켜 기본적인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했다.
이후 8월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하는 A씨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인계했으며, A씨는 앞으로 일정기간 공단 생활관에 거주하며 기본적인 숙식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 지원, 상담 등을 받으며 경제적·사회적으로 자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구교도소 김영춘 부소장(소장직무대리)은 “출소예정자가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번 사례처럼 출소 전부터 세심한 관리와 가용 자원의 지원체계를 사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출소예정자의 개별적인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의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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