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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양자내성암호 보안 체계 도입…고객 자산 보호 강화

2026-04-30 17:49:27

빗썸, 양자내성암호 보안 체계 도입…고객 자산 보호 강화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빗썸은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연산 능력이 높은 양자컴퓨터로도 풀 수 없는 복잡한 알고리즘 기반의 차세대 암호 체계다. 빗썸은 지난 2월 보안 전문 기업 아톤과 체결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인프라 전반에 해당 솔루션 도입을 논의 중이다.

가상자산 지갑 관리와 본인 인증 시스템 전반에 양자 보안 기술이 적용된다. 개인키 보호를 위해 서비스 입력부터 인증, 전송, 저장까지 보안 전 과정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함께 강화한다.

회사 측은 “미래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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