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KCGI자산운용이 직장인 장기 자산 형성을 위해 출시한 'KCGI샐러리맨펀드'의 순자산이 설정 8년 1개월 만에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설정 첫해인 2018년 말 14억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이 약 350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동일 유형 펀드의 순자산이 1.6배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성장세다. 설정 후 누적 수익률은 150.6%로 연 환산 시 12%에 달하며, 1·3·5년 전 구간에서 수익률 순위가 상위 36% 이내에 든다.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장기 구간일수록 낮아지는 구조로, 1년 12.8%에서 5년 12.1%로 감소했다. 가입자의 79%가 개인연금·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고 있으며 46%는 적립식으로 운용 중이다.
성장 배경으로는 한국·미국 등 주요국 주식, 채권, 리츠, 인프라 등 9가지 모펀드에 분산 투자하고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한 자산배분 전략이 꼽힌다.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설정액 5000억원을 넘는 혼합형 펀드는 극히 드물며, 특히 연금 특화 펀드로 이 규모를 달성한 사례는 더욱 희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설정 첫해인 2018년 말 14억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이 약 350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동일 유형 펀드의 순자산이 1.6배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성장세다. 설정 후 누적 수익률은 150.6%로 연 환산 시 12%에 달하며, 1·3·5년 전 구간에서 수익률 순위가 상위 36% 이내에 든다.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장기 구간일수록 낮아지는 구조로, 1년 12.8%에서 5년 12.1%로 감소했다. 가입자의 79%가 개인연금·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고 있으며 46%는 적립식으로 운용 중이다.
성장 배경으로는 한국·미국 등 주요국 주식, 채권, 리츠, 인프라 등 9가지 모펀드에 분산 투자하고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한 자산배분 전략이 꼽힌다.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설정액 5000억원을 넘는 혼합형 펀드는 극히 드물며, 특히 연금 특화 펀드로 이 규모를 달성한 사례는 더욱 희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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