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2026 인천개항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항장의 근대 건축과 음악 공연, 로컬 브랜드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도시 축제로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은 음악 공연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다. 공연은 행사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상플랫폼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며 국카스텐, 크라잉넛, QWER 등 인기 밴드를 비롯해 재즈·록·국악·EDM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개항장의 밤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약 40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물포웨이브마켓’도 운영된다. 지역 먹거리와 공예,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로컬 문화마켓과 누들 전시 등 체험형 팝업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타는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개항장 문화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문화주간 동안 개항장 일대 문화공간과 라이브클럽에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27일에는 여러 공연장을 이동하며 즐기는 ‘클럽데이’도 진행된다.
인천시는 스탬프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항장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호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개항장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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