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는 오는 3월 28일부터 평택과 연천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구조된 야생동물 사례를 중심으로 야생동물의 생태와 구조, 치료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구조된 야생동물 보호 활동을 배우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게 된다.
교육은 참가자의 연령대에 맞춘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급 단위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회당 약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공지사항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 보호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야생동물 구조 현장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도민들이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야생동물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348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만족도는 98.9%로 나타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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