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에는 HD현대중공업(직장예비군 포함)과 53사단 울산여단을 비롯해 울산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소방 등 5개 기관이 참가했다.
훈련은 ①해상 미상 물체 식별(포착·소실) 상황으로부터, ②시설 내 거수자 식별, ③교전(我-敵) 및 핵심노드 폭발(환자 응급처치·화재진압 병행), ④함정 내 폭발물 제거 순으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을 상정한 가운데 이뤄졌다.
울산여단 충무대대장(이영철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군·지자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적인 훈련으로 통합방위 대응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통합방위요소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중심의 다양한 통합방위·방호훈련을 통해 울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했다.
HD현대중공업 예비군대대장(김승현 예비역중령)은 “우리 시설은 전·평시 중요한 후방기지의 역할을 하는 등 지정학 군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지자체·유관기관과 연계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실효성을 검증하는 등 유사시 국가기반시설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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