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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사단 울산여단, HD현대중공업 일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

2026-03-13 1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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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육군53사단)
[로이슈 전용모 기자] 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여단은 3월 12일 HD현대중공업 일대에서 해상 테러 발생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작계시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요시설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HD현대중공업(직장예비군 포함)과 53사단 울산여단을 비롯해 울산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소방 등 5개 기관이 참가했다.

훈련은 ①해상 미상 물체 식별(포착·소실) 상황으로부터, ②시설 내 거수자 식별, ③교전(我-敵) 및 핵심노드 폭발(환자 응급처치·화재진압 병행), ④함정 내 폭발물 제거 순으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을 상정한 가운데 이뤄졌다.

울산여단 충무대대장(이영철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군·지자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적인 훈련으로 통합방위 대응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통합방위요소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중심의 다양한 통합방위·방호훈련을 통해 울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했다.

HD현대중공업 예비군대대장(김승현 예비역중령)은 “우리 시설은 전·평시 중요한 후방기지의 역할을 하는 등 지정학 군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지자체·유관기관과 연계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실효성을 검증하는 등 유사시 국가기반시설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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