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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AI산업 글로벌화 위해 맞손

2026-03-11 2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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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지난 10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덕재)와 ‘국내 AI 산업생태계 글로벌화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AI 3강’ 이라는 정부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우리 AI 산업 생태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역량 및 인프라와 협회가 가진 기술 및 기업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 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설명회, 전시상담회 개최 협조, 국내외 시장 및 기업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2025년 AI 위원회를 설치(7월)한 데 이어 AI 전략을 수립(9월)해 △무역투자 지원에 AI 활용,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 △공사 AI 활용 확대라는 3대 전략 및 15개 과제(AI 수출비서 도입, AI 무역지원센터 등 인프라 확충, AI 및 연관산업 수출 확대 등)를 추진 중이다.

또한 정부가 선정한 10대 AI 선도 공공기관에 선정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MOU(2025.9월)를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MOU(2025.12월)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2025년 12월에는 산업진흥군 15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 AX 성과 확산 세미나’도 개최해 AI 전환(AX) 전략 및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라는 올해 AI 산업 생태계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화를 위해 미국, 일본 등에서 플래그십 사업을 상반기 중 추진하고, 중동, 동남아 등 신흥전력시장에도 ‘AI 수출로드쇼’, ‘로봇 수출상담회’ 등 30여 회를 연중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김덕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장은 “기술력에 비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여성 AI 기업들에게 코트라 132개 해외무역관이 든든한 해외 거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도 “AI 생태계의 글로벌화는 개별기업 성과를 넘어 국가산업 전반의 미래경쟁력을 좌우할 중요 과제다”며,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등과 협력을 통해 우리 AI 기업 생태계가 해외 곳곳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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