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지원을 함께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과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과 자산 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초기 상담과 주거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임대주택 신청과 계약 지원, 이사비와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총 1,686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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