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5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위기청년 일경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과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장명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과 경계선지능 청년 등에게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대상자의 특성을 이해하는 기관에서 실제 직무 경험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참여자 모집과 선발, 사전 교육을 담당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기관 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를 지정해 승강기기능사 관련 직무 교육과 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위기청년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단과의 협력과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남부 2개소와 북부 1개소 등 총 3개 기관을 선정해 4월부터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나와봄센터’ 운영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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