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 의원은 지난 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노인복지과 정영미 팀장과 담당 주무관을 만나 공공도서관 운영 시간 확대를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현재 많은 공공도서관이 평일 오후 6시 이후나 주말에는 운영이 제한되거나 일부 시설만 개방되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서관이 사실상 접근하기 어려운 공공시설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도서관 운영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학습과 문화 활동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공 기반”이라며 “저녁과 주말에도 개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도서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도서관 개방 확대를 통해 노인 인력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공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복지와 공공서비스를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부천시 관계자에게 “시범 서비스 지역을 선정해 실제 운영 가능성과 운영 방식, 관리 체계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향후 경기도의회와 관련 부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도민 이용 만족도와 운영 효율성, 공공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정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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