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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소각 규모 911만주로 확대 추진

2026-03-06 15: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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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셀트리온이 자사주 소각 규모를 911만주로 확대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했다고 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 규모를 기존 약 611만주에서 약 911만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3월 5일 종가 기준 해당 규모는 약 1조 9268억 원 수준이다.

기존 안건에는 주식매수선택권 보상 목적 보유분을 제외한 약 611만주를 소각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당시 약 300만주는 임직원에게 이미 부여된 스톡옵션 지급을 위해 보유하는 물량으로 제외됐다.

이번 변경안에서는 해당 스톡옵션용 자사주 약 300만주도 포함해 총 약 911만주를 소각하는 방안을 상정했다. 회사는 임직원 스톡옵션 보상분은 향후 신주 발행을 통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각 규모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약 74%에 해당한다. 나머지 약 323만주는 향후 활용을 위해 보유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도 함께 상정할 예정이다. 재무제표 승인 안건에는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김형기 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퇴임하면서 신민철 경영사업부 관리부문장 겸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포함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 확대와 관련한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했다”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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