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이 아닌 일상 속 학습과 문화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 역량을 사전에 강화하는 예방적 차원의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각 권역별 학습공간을 활용해 ‘마음온(ON) 편의점’을 상반기 8개소 내외로 지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관은 전주시가 제시한 4개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해 운영하면 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습기반 치유형 ‘마음을 쓰다, 한글서예’ △문화예술 자유형 ‘마음을 소리내다, 판소리’ △인문학 향유형 ‘마음을 두다, 바둑’ △생활회복 여유형 ‘마음을 쉬다, 밸런스 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주 1회, 회당 2시간, 총 12회로 운영되며, 15~20명 규모의 소규모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을 위한 강사료는 시에서 직접 집행하고, 학습매니저 활동비와 통합 홍보도 함께 지원해 운영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기관 자율 기획 방식이 아닌 시 지정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기관별 운영 편차를 줄이고,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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