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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국고보조사업 우선 지원 확보

수질 악화 대응 위해 2019년부터 환경부 지정 신청 추진
향후 5년간 국고 지원 우선, 폐수·하수·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
2030년까지 수질 3등급 목표, 시민 친수·관광·생태 복합 기능 강화

2026-02-27 14:58:37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는 평택호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돼 국고보조사업 우선 지원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평택호는 1973년 홍수방지와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조성된 총저수용량 약 1억 톤 규모의 저수지다. 최근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확대 등으로 하수·산업폐수·비점오염원이 유입되면서 수질이 평균 4등급으로 악화됐다.

도는 2019년부터 평택시와 함께 환경부 지정 신청을 추진하고 충청남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한 결과 이번 지정에 성공했다.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으로 향후 5년간 국고보조사업을 우선 지원받아 체계적인 수질 개선 사업이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내년 수질오염방지 및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국비·도비·시비를 투입해 폐수·하수처리시설 신·증설과 비점오염 저감 사업을 추진, 수질을 3등급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시민 친수활동과 지역 관광자원화, 생태 복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핵심지역으로 평택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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