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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운영 태양광 발전소 5000개소 달성

2026-02-25 16:25:19

에이치에너지 솔라온케어 운영 태양광 발전소 5000개소 달성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자사의 태양광 발전소 원격 운영·관리 플랫폼인 '솔라온케어'를 통해 관리하는 발전소 수가 5000개소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솔라온케어가 관리하는 발전소는 전국 19개 시·군·구에 분포해 있다. 지역별 비중은 경북이 25.6%로 가장 높고 수도권 18.1%, 경남 16.9%, 충남 11.7%, 충북 7.8%, 전남 7.5% 순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 같은 광역 단위 분산 자원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상발전소(VPP) 형태로 운영 중이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단순 생산 중심에서 예측과 제어 역량이 수익을 결정하는 실시간 입찰 시장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호남 지역에서 시행되는 준중앙급전 발전제도는 실시간 입찰 시장 도입의 전 단계로, 발전량 예측 오차나 입찰량 미달 시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이 특징이다.

솔라온케어는 전국 분산 발전소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부터 관제, 제어까지 통합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공지능(AI) 모델이 실시간 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출력 패턴을 예측하며 전력거래소의 지시에 따라 개별 발전소들을 동시에 제어하는 방식이다.

에이치에너지는 제도 변화에 맞춰 플랫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입찰 시장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가상발전소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시장이 기술 경쟁 체제로 재편됨에 따라 예측과 제어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기술을 강화해 재생에너지가 안정적인 자산으로 기능하도록 역할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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