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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영국 명문학교 방문…송도·영종 국제학교 설립 협력 강화

위컴 애비·럭비 스쿨과 업무협약 체결
2028년 개교 목표, 글로벌 교육도시 인천 조성 추진
명문 국제학교 유치로 인재 육성 및 국제 교육 환경 강화

2026-02-25 14:18:18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현지시간) 영국 위컴 애비 스쿨(Wycombe Abbey School)을 방문해 피터 워렌 이사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현지시간) 영국 위컴 애비 스쿨(Wycombe Abbey School)을 방문해 피터 워렌 이사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월 24일 영국을 방문해 Wycombe Abbey와 Rugby School 본교를 차례로 방문하며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과 명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유 시장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점검하고, 피터 워렌 이사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내 법규 준수, 캠퍼스 설립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학교 측 역할 등이 담겼으며, 올해 상반기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현지시간) 영국 럭비 스쿨(Rugby School)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컨 이사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현지시간) 영국 럭비 스쿨(Rugby School)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컨 이사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이어 유 시장은 런던 인근 450년 전통의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컨 이사장과 개러스 파커 존스 교장과 송도 국제학교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럭비 스쿨은 럭비 풋볼의 발상지이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 루이스 캐럴 등 명사들을 배출한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다. 체결 협약에는 송도 캠퍼스 설립 의지와 인천시의 행정 지원 검토가 포함됐다.

유 시장은 “글로벌 톱텐 시티를 목표로 하는 인천의 핵심 동력은 인재 육성”이라며, “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교육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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