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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올해 외식브랜드 통합할인전 추진 결의

2026-02-24 1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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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는 지난 23일 제5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외식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2026년 점포별 마케팅 지원 방안'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위원회는 오는 4월 초 약 2주간 '더본코리아 외식브랜드 통합 할인전'을, 5월에는 '빽다방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규모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조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더본코리아는 약 300억원 규모의 본사 지원을 통해 주요 브랜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더본 통합 멤버십'을 구축하고 주요 거점 중심 옥외광고 설치 등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점주 발주용 카드결제 시스템 개발, 물류센터 이전, 고정 로열티 인하 검토, 악성 유튜버 고소 건 등도 논의됐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는 "점주님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해외 시장 성장 동력을 만들어 국내 가맹점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생위원장은 "지난해 약 435억원 규모 지원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부위원 유효상 씨는 "외식 경기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사와 점주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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