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경 계획은 기존 ‘공존의 산림’ 비전을 유지하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기여 ▲도심 생활권과 공존하는 산림생태계서비스 제공 ▲산림 신산업 기반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 ▲휴양·복지 문화 확산 등 4대 방향을 중심으로 8대 전략과 35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전략은 산림재난, 산림보전·보호, 남북협력 등 국제산림협력 계획을 강화하고, 숲길 연계,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목제품·산림바이오에너지 활용 탄소흡수량 인정 확대 등 미래형 신산업 육성 과제를 새로 포함했다.
특히 경기도는 기후위성과 경기기후플랫폼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재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취약지역을 심층 도출해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간정보와 탄소흡배출지도 등을 연계해 산지·산림 기능별 관리모델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지역산림계획 변경은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림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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