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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로봇 분야 선정…인하대학교 국비 116억 확보

4년간 국비 116억 원 확보, 모바일 로봇 전문인력 240명 양성
AI 로봇 융합전공 신설, 산업 현장 실무형 인재 교육 추진
인천 로봇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선순환 구조 기대

2026-02-23 15:07:08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 로봇 분야에 인하대학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4년간 진행되며, 인하대는 국비 약 116억 원을 확보해 모바일 로봇 산업 전문인력 240명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인공지능(AI) 로봇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로봇 설계와 스마트 물류 로봇 운용 트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율 로봇 기반 시스템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모바일 로봇 통합 시스템 중심 교육,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해외 대학·연구기관·기업과 연계한 국제 공동 교육, 공항·항만·제조시설 등 실제 물류 환경 실증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업계 맞춤형 로봇 교육이 가능한 통합 로봇 교육 거점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의 로봇산업 혁신성장 정책과 연계돼 지역 산업단지와 함께 산업·교육·지역이 선순환하는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는 앞서 반도체(2024년), 바이오·이차전지(2025년) 분야에서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로봇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산업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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