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1일 열린 ‘인천광역시약사회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약사 직역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처방전 한 장에 담긴 걱정 헤아리는 따뜻한 조력자”
이날 축사에서 유 시장은 약사를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의료인’으로 정의했다.
유 시장은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심야약국, 처방전 한 장에 담긴 걱정을 헤아리며 건네는 약사 여러분의 따뜻한 한마디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약사들의 고충과 책임의 무게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사람이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얼마나 세상에 이바지하며, 누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그런 기준에서 볼 때 약사 여러분은 존중받아 마땅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니, 직업적 고귀함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품어달라”고 격려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2026년 인천의 성장, “그 바탕은 시민의 건강”
유 시장은 2026년 인천이 맞이한 변화와 발전의 성과를 언급하며, 그 핵심 동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꼽았다.
그는 “2026년 인천은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러한 눈부신 발전의 바탕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묵묵히 지켜온 약사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 지역 약사 현안 공유 및 표창 수여
한편, 이날 총회에서 유 시장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약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심야약국 운영 활성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약사회의 역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약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더욱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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