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디지털 색보정(DI) 작업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설 연휴 기간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덱스터 DI본부 박진영 컬러리스트는 "감정이 먼저 보이고 색은 한 발 뒤에 서 있는 구조를 지향했다"며 "관객이 인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뒀다"고 설명했다. 작업 과정에서 극적 대비를 강조하기보다 콘트라스트를 미세하게 낮춰 공간 질감을 부드럽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덱스터 DI본부는 '밀정', '남한산성', '모가디슈', '서울의 봄', '하얼빈' 등 다수 시대극의 색보정을 맡아왔다. 박진영 컬러리스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색이 가장 조용했지만, 가장 많이 말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설 연휴 기간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덱스터 DI본부 박진영 컬러리스트는 "감정이 먼저 보이고 색은 한 발 뒤에 서 있는 구조를 지향했다"며 "관객이 인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뒀다"고 설명했다. 작업 과정에서 극적 대비를 강조하기보다 콘트라스트를 미세하게 낮춰 공간 질감을 부드럽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덱스터 DI본부는 '밀정', '남한산성', '모가디슈', '서울의 봄', '하얼빈' 등 다수 시대극의 색보정을 맡아왔다. 박진영 컬러리스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색이 가장 조용했지만, 가장 많이 말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