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동구만의 교육지원 모델이다.
특히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학교’는 기존 3개교(광문고, 상일여고, 선사고)에서 2026년 강일고와 강동고가 추가돼 총 5개교로 확대된다. 최근 실시한 교육벨트 사업 공모에서는 관내 14개 고등학교 중 11개교가 신청하는 등 학교 현장의 뜨거운 관심도 확인됐다.
또한, 2025년 선사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사회·정서 기반 심리-교과 융합과정’은 올해 관내 5개 고등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숭실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대학 전문가와 협력하여 국어, 영어, 사회, 윤리, 음악, 미술 등 정규 교과목에 심리학적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교육벨트 사업의 성과는 이미 현장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상일미디어고등학교는 구의 지원으로 서울시교육청 주관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예비사업단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해외 직업교육 및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올해는 상일미디어고와 서울컨벤션고가 선도학교 연합과정에 함께 공모·선정되며, 강동구 특성화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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