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지난해 매출 510억 원 대비 18%가량 늘어난 수치이며, 2023년 매출 347억 9백만 원 대비 약 72.8% 성장한 목표치다. 특히 올해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사업에서 지난해의 2배 이상인 1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AI 기반 복합 감지기가 불꽃·연기·온도를 신속하게 감지 후, 분당 240L의 고압 직수를 분사하여 화재 골든타임(10~15분) 내 진압을 돕는 무인 시스템이다. ▲신형 감지 시스템 ▲상향식 직수 분사 시스템 ▲감지기 연동 자동 분사 기술 등 20여 개에 달하는 신기술을 적용, 지난해 12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으로부터 ‘소방 신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LG전자, KT 광화문 본사, 오티에르 반포와 대구 어나드범어 아파트 단지 등 지난해까지 총 300여 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인식 변화와 대비로 수요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의 제품 공급도 늘어나 200만 달러(한화 약 29억 4,200만 원)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송㈜은 지난해 글로벌 소방용품 전시회와 국제 발명·신제품 전시회 등에 참가하여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등 다양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세훈 육송 대표이사는 “올해 소방 산업은 건축물 안전 규제 강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AI 및 IoT 기반의 지능형 소방 시스템이 보편화될 것”이라며, “육송은 올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공급을 대폭 늘리고, 동남아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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