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촘촘한 복지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 ‘외로움’까지 책임지는 행정 체계 구축
인천시는 올해 1월 9일, 전국 최초로 ‘외로움돌봄국’을 전격 출범시켰다. 이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 아닌 인천이라는 도시가 개입해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규정한 유 시장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통합돌봄 체계는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묶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유지하도록 돕는 ‘인천형 통합돌봄’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는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통해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마음지구대’ 운영 등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구조적 복지를 실현한다.
단숨에 교통을 펼쳐 ‘천원정책’으로 시민 체감도 높이고 생활권은 넓힌다는 계획이다.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인천 i-패스’와 ‘천원정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시장은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도시 구조 재편의 엔진으로 보고 있다.
생활권 재편은 GTX-B 노선 착공과 제3연륙교(청라하늘대교) 개통을 통해 송도와 영종, 서울을 잇는 물류·관광·산업의 연쇄 효과를 극대화한다. 민생 밀착형으로는 천원 주택, 천원 문화티켓 등 지갑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비용을 압축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유 시장은 멈추지 않는 행정이라는 프랜으로 CES 2026서 ‘AI City’ 인천의 미래 선언하고 나섰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석해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도시 비전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또한 시스템 행정으로 안전행정부 장관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AI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을 도시 운영 전면에 배치했다. 유 시장은 미래 전략으로 현재의 안정적 운영에 머물지 않고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글로벌 톱텐 시티(Global Top 10 City)’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든 정책의 목적은 결국 ‘시민의 하루가 얼마나 달라졌는가?”라며, “복지는 관계를 잇고, 교통은 시간을 벌어주며, 행정은 미래를 여는 전략이 되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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