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경기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 올해도 시행

단열보강·고성능 창호 교체로 에너지 절감
총 13개 시군 85세대 대상, 1세대 최대 1천만 원 지원

2026-01-07 15:27:21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청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청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세대·연립 공동주택으로, 사전 수요 조사로 용인, 고양, 평택, 파주, 김포, 하남, 광명, 이천, 구리, 여주, 과천, 가평, 연천 등 13개 시군 85세대가 선정됐다.

지원 대상 세대에는 고성능 창호, 고기밀 단열보강, 고효율 조명·보일러, 차열도료 등 공사비 일부가 지원되며, 단열보강과 창호 교체 중 한 가지는 필수로 적용해야 한다. 도비와 시비는 각각 50%씩 부담하며, 1세대당 최대 지원 금액은 1천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 기초연금수급자가 우선 지원 대상이며, 경쟁이 없으면 일반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주택별 에너지 사용 실태 분석 등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업 완료 후에는 에너지 사용량 변화를 토대로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완료한 사업의 만족도가 96%에 달했다”며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 부문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대상 시군 건축부서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