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31개 시군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시군별 병역명문가 인증패와 서한문을 전달했고, 12월에는 각 시군별로 병역명문가를 직접 찾아 전수했다. 기존 우편 발송 방식과 달리 시군 담당 공무원을 통한 직접 전수로, 맞춤형 예우를 실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한문에서 “병역명문가의 애국으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강한 나라로 거듭났다”며 “경기도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에 구리시, 동두천시, 오산시 등 일부 시군은 시장이 직접 병역명문가 가문을 초청해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는 인증패 전수 외에도 지난해 10월 연천군에서 모범 병역명문가 초청행사를 개최해 감사패 수여식, 군악대 공연, 오찬 및 안보견학을 진행하며 사회적 존경을 표현했다.
병역명문가에게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운영 문화시설 입장료 면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진료비 감면, 경기아트센터 공연·전시 관람료 할인, 청소년수련원·자연휴양림·체육시설·해양안전체험관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3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뜻하며, 조건에 맞는 가문은 병무청에 신청해 심사를 거쳐 문패와 병역명문가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전국 지방병무청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 병무청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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