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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 운영…올해까지 140건 민원 상담·지원

2026-01-07 1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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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3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통해 올해까지 총 140건의 집합건물 관련 민원을 상담·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집합건물은 오피스텔, 상가 등 다수 구분소유자가 공용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적 특성상 주차장 이용, 관리비 공개, 관리인 선임, 하자보수 등 갈등이 잦아 법률·행정적 전문 지원이 요구된다.

인천시는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노무사 등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을 운영하며,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단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분쟁 해결로 이어지고 있다. 구월동 한 오피스텔에서는 관리비 미공개 갈등을 관리단 집회 소집 절차와 관리업체 변경 방법 안내로 해결했으며, 계양구 한 상가에서는 누수 하자 문제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안내로 조기에 해결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 원인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매월 첫째·셋째 주에는 인천시청 열린상담실에서 무료 상담도 운영한다.

이지연 인천시 건축과장은 “관리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집합건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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