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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공수처·중수청 통합 '반부패수사청' 신설 제안"

2026-01-05 15:48:25

최고위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을 비판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중대범죄수사청을 통합한 '국가반부패수사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어설프게 설계한 탓에 공수처는 지난 계엄 수사 때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 지금 상태로 중수청을 출범시키면 지능형·권력형 비리를 결코 잡아낼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 검찰이 수십 년간 축적한 부패 수사의 노하우를 계승하면서도 정치적 외압에서 독립된 상설 수사기관, 수사와 기소를 일원화해 칸막이 없는 부패 권력을 끝까지 추적할 수 있는 진짜 정규군,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야 할 부패 수사 시스템"이라고 부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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