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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서울·전남 상생간담회…정원오 구청장 고향 여수방문

2026-01-03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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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왼쪽) 의원 및 정원오 구청장 (사진=의원실)
[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2일 지역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수 출신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을 초청해 ‘서울·전남 협력 및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선 고향 여수를 찾은 정원오 구청장을 환영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과 전남의 상생 전략 및 ‘원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엔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수 지역 시·도의원 및 입후보 예정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주철현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여수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행정가이자 중앙·지방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리더”라고 소개했다.

특히 “여수고 선후배로서 오랜 세월 동안 지켜본 정 구청장은 정책 전문성과 뛰어난 균형 감각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이번 만남은 고향 후배를 응원하는 자리이자 서울·전남 협력의 기회를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힘줘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수는 제 삶의 원점이자 정치의 뿌리”라면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서울 삶이 쉽지 않았지만 늘 고향을 마음에 두고 살아왔다”며 따뜻한 마음과 반갑게 맞아 준 것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 구청장은 “승리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라는 소신을 밝히며 “서울의 행정 경험과 전남 동부권의 현장성이 결합한다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서울·전남의 상생 협력을 제시했다.

또한 주철현 의원에 대해 “뛰어난 실무 감각 및 정무 능력 모두 검증된 선배로 어떤 역할도 책임 있게 해낼 것이란 강한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구청장은 성동구를 전국 최고의 자치구로 이끈 행정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여수산단 경제 변화, 교통관광 인프라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차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 가운데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이 고향 지역 정치권과 직접 교감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행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정치적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 여수시갑 지역위원회는 이번 만남을 서울과 전남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으로 삼아 새로운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출신인 정원오 구청장은 여수 화양중·여수고를 거쳐 국회 보좌관, 성동구청장 3선을 지내면서 도시재생과 스마트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철현 의원 및 정원오 구청장 (앞줄 가운데) (사진 의원실)이미지 확대보기
주철현 의원 및 정원오 구청장 (앞줄 가운데) (사진 의원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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