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신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 및 중소 브랜드 지원 활동의 연간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신사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지난 6월 성수동에 소담상회 with 무신사를 오픈해 소상공인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매와 QR 결제 연동 O2O 시스템을 운영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TOPS 프로그램,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딩 컨설팅을 제공했다.
서울경제진흥원과 10월 진행한 무신사 뷰티 X B the B 팝업은 11월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해 30개 중소 뷰티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판로개척 지원사업에서 세러데이 레저 클럽은 마케팅 지원 후 매출 3.5배, 판매량 4.5배 증가를 기록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글로벌 기획전 참여 20개 중소 브랜드는 9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캠페인에서 2주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60% 이상 늘었다.
무신사는 노출부터 판매,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브랜드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 브랜드가 무신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인프라를 공유해 패션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무신사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지난 6월 성수동에 소담상회 with 무신사를 오픈해 소상공인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매와 QR 결제 연동 O2O 시스템을 운영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TOPS 프로그램,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딩 컨설팅을 제공했다.
서울경제진흥원과 10월 진행한 무신사 뷰티 X B the B 팝업은 11월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해 30개 중소 뷰티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판로개척 지원사업에서 세러데이 레저 클럽은 마케팅 지원 후 매출 3.5배, 판매량 4.5배 증가를 기록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글로벌 기획전 참여 20개 중소 브랜드는 9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캠페인에서 2주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60% 이상 늘었다.
무신사는 노출부터 판매,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브랜드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 브랜드가 무신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인프라를 공유해 패션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