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연말 지역사회 지원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유제품 6천여 개를 후원하고 낙농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국 주요 사업장이 참여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유와 두유를 전달했다. 후원 제품은 맛있는우유GT,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과수원 등으로 영양 보충과 간식 용도로 활용된다.
경주공장은 24일 인근 낙농가를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 소화기 지급 및 사용 교육, 추락·끼임 위험 요인 확인, 냉각기·전기 설비 점검을 진행했다. 낙농가들은 리스크 예방과 안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아 케토니아 생산 후원, 한부모가족 분유 지원, 독거노인 우유 배분 등 취약계층 활동을 지속하며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 상생협력상을 받았다.
천안공장은 원성천·승천천 정화, 경주공장은 외래어종 포획 대회 참여 등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을 7배 확대하고 발효유·요거트 42종 포장재가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업체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 낙농가 상생, 환경 보호를 아우르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국 주요 사업장이 참여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유와 두유를 전달했다. 후원 제품은 맛있는우유GT,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과수원 등으로 영양 보충과 간식 용도로 활용된다.
경주공장은 24일 인근 낙농가를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 소화기 지급 및 사용 교육, 추락·끼임 위험 요인 확인, 냉각기·전기 설비 점검을 진행했다. 낙농가들은 리스크 예방과 안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아 케토니아 생산 후원, 한부모가족 분유 지원, 독거노인 우유 배분 등 취약계층 활동을 지속하며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 상생협력상을 받았다.
천안공장은 원성천·승천천 정화, 경주공장은 외래어종 포획 대회 참여 등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을 7배 확대하고 발효유·요거트 42종 포장재가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업체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 낙농가 상생, 환경 보호를 아우르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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