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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026년 상생지원안 발표

2025-12-29 14:31:14

GS25, 2026년 상생지원안 발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맹점 수익성 증진과 경영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상생지원안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고처리한도를 점포당 연간 108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트렌드 지난 상품 무상 반품을 확대하고 구색강화, 수익개선, 판매이익 인센티브와 연계 시 연간 최대 210만원 지원한다.

판매이익 인센티브는 차별화 상품 수익에 따라 무한정 지원하며 최고 지원 가맹점은 연간 1000만원 이상 받았다.

전 가맹 경영주 대상 건강·심리 관리 프로그램을 신설해 전문 의료진 상담, 검진 컨설팅, 진료 예약대행, 병원 동행 서비스를 배우자·가족까지 제공한다.

10년 이상 장기 운영 경영주에게 무료 건강검진, 20·30년차에게 여행상품권 최대 300만원과 검진권을 지급하며 명절·출산·경조사 지원도 지속한다.

업체 관계자는 "수익 제고와 복지 프로그램 강화로 가맹 경영주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실현하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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