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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상품 인기

2025-12-26 12:31:29

켄싱턴호텔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상품 인기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파크의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내세워 가족 여행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숙박과 식사 외에도 현지 관광 및 액티비티 비용을 포함한다.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의 식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텡 측에 따르면 전체 투숙객 중 이 상품의 이용률은 80%에 이른다.

대표 패키지 '시그니처 올인클루시브'는 객실, 식사, 현지 투어 바우처, 공항 픽업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마나가하섬 스노클링, 정글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 시 같은 그룹의 인근 리조트 2곳의 시설도 교차 이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총 13개 레스토랑과 40여 가지 액티비티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환율 상황에서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점이 가족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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