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와 치킨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 환아의 약물 주입용 관을 위생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보조 용품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품이다. 교촌은 임직원, 가맹점주, 고객으로 구성된 바르고봉사단이 참여해 총 70개의 주머니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48명, 이주배경 청소년 14명 등 총 62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환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며, 서울나음소아암센터와 서울도담센터의 환아들에게 교촌치킨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교촌 바르고봉사단의 2025년 마지막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면·비대면 봉사를 병행하며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을 이어왔다.
올해 바르고봉사단은 특수학급 학생 대상 야외 체험학습, 지역아동센터 아동 성장지원 프로그램,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프로젝트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비대면으로는 점자 교구재 제작에 이어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업체 관계자는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히크만 주머니가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바르고봉사단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 환아의 약물 주입용 관을 위생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보조 용품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품이다. 교촌은 임직원, 가맹점주, 고객으로 구성된 바르고봉사단이 참여해 총 70개의 주머니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48명, 이주배경 청소년 14명 등 총 62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환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며, 서울나음소아암센터와 서울도담센터의 환아들에게 교촌치킨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교촌 바르고봉사단의 2025년 마지막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면·비대면 봉사를 병행하며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을 이어왔다.
올해 바르고봉사단은 특수학급 학생 대상 야외 체험학습, 지역아동센터 아동 성장지원 프로그램,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프로젝트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비대면으로는 점자 교구재 제작에 이어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업체 관계자는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히크만 주머니가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바르고봉사단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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