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올해 설립 35주년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과 신제품들이 젊은 층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 한 해였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올겨울 신메뉴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광고에서 기존과 차별화된 형식을 도입했다. 자유로움을 강조한 해당 광고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시청자의 72%가 MZ세대로 나타났다. 실제 제품 구매자 중에서도 MZ세대의 비중이 약 64%에 달해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
고객 참여형 상품 출시와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 3월에는 전 세계 인기 피자 6종을 대상으로 고객 투표를 실시해 1위를 차지한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정식 출시했다. 또한 SNS를 통해 모집된 사연을 바탕으로 한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표지 모델 선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기존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활동도 주목받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토핑 조합을 반영한 포테이토 마요마요와 포테이토 마베콘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026년에도 고객 소통과 새로운 즐거움 제공을 목표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도미노피자는 올겨울 신메뉴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광고에서 기존과 차별화된 형식을 도입했다. 자유로움을 강조한 해당 광고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시청자의 72%가 MZ세대로 나타났다. 실제 제품 구매자 중에서도 MZ세대의 비중이 약 64%에 달해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
고객 참여형 상품 출시와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 3월에는 전 세계 인기 피자 6종을 대상으로 고객 투표를 실시해 1위를 차지한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정식 출시했다. 또한 SNS를 통해 모집된 사연을 바탕으로 한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표지 모델 선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기존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활동도 주목받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토핑 조합을 반영한 포테이토 마요마요와 포테이토 마베콘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026년에도 고객 소통과 새로운 즐거움 제공을 목표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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