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화학산업협회는 주철현 의원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석유화학특별법) 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타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협회는 감사패를 통해 “주철현 의원은 석유화학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경쟁 심화와 탄소중립 전환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확고한 통찰력으로 입법적 대안을 제시했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주신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알려져 있다시피 주철현 의원이 주도한 석유화학특별법은 고유가와 공급 과잉으로 고통받는 석유화학 기업들에 대한 (조세감면·규제완화·R&D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어 업계의 숙원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주 의원은 “국가 경제의 뿌리이자 여수 경제의 심장인 석유화학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든 특별법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주철현 의원은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우리 석유화학산업이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입법·예산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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