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소노수의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견 ‘매튜’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고 22일 밝혔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노수의재단은 비영리법인으로, 임시보호견의 건강검진 및 예방치료를 지원하며 의료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입양된 유기견 ‘매튜’는 1호 임시보호견으로, 4개월간의 보호 기간 동안 건강검진과 치료를 마친 뒤 펫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매너, 사회화, 오비디언스 훈련 등을 이수했다. 이후 소노펫 공식 SNS를 통한 공고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입양이 확정됐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새 보호자에게 반려견과의 유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소노펫 비발디파크 숙박권, 펫 트레이너의 가정 방문 교육 3개월, 소노펫 동물병원 건강검진 1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유기견을 입양한 소노펫 비발디파크 투숙객에게 라운지 식음료 30% 할인과 반려동물 보딩 및 플레이그라운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기견 후원 굿즈 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전액 기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노수의재단은 비영리법인으로, 임시보호견의 건강검진 및 예방치료를 지원하며 의료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입양된 유기견 ‘매튜’는 1호 임시보호견으로, 4개월간의 보호 기간 동안 건강검진과 치료를 마친 뒤 펫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매너, 사회화, 오비디언스 훈련 등을 이수했다. 이후 소노펫 공식 SNS를 통한 공고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입양이 확정됐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새 보호자에게 반려견과의 유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소노펫 비발디파크 숙박권, 펫 트레이너의 가정 방문 교육 3개월, 소노펫 동물병원 건강검진 1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유기견을 입양한 소노펫 비발디파크 투숙객에게 라운지 식음료 30% 할인과 반려동물 보딩 및 플레이그라운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기견 후원 굿즈 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전액 기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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