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5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친환경 빙과 포장 기술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과 디자인을 발굴해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웰푸드는 ‘냉동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환경 배려 빙과 포장재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술은 빙과류가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 유통 환경에서도 손상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서 재활용 효율을 높인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이 기술은 ‘빠삐코’, ‘돼지바’, ‘빵빠레바’, ‘거북알’ 등 주요 빙과 제품에 적용돼 연간 약 56톤의 플라스틱과 136톤의 인쇄용 소재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 ‘Sweet Eco 2025’ 프로젝트를 선언한 이후 포장재 경량화·단일화, 녹색인증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누적 플라스틱 절감량은 617톤에 달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 소재 확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과 디자인을 발굴해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웰푸드는 ‘냉동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환경 배려 빙과 포장재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술은 빙과류가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 유통 환경에서도 손상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서 재활용 효율을 높인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이 기술은 ‘빠삐코’, ‘돼지바’, ‘빵빠레바’, ‘거북알’ 등 주요 빙과 제품에 적용돼 연간 약 56톤의 플라스틱과 136톤의 인쇄용 소재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 ‘Sweet Eco 2025’ 프로젝트를 선언한 이후 포장재 경량화·단일화, 녹색인증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누적 플라스틱 절감량은 617톤에 달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 소재 확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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