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2025 베스트 아이템으로 콤팩트 정수기 ‘리켈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리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리켈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9% 증가했다. 이는 브리타 전 제품 중 가장 높은 성장률로, 1인 가구 확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리켈리는 총 용량 2.2리터, 정수 용량 1.1리터의 슬림형 디자인으로 소형 냉장고 도어 포켓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소비자 반응 분석 결과, ‘공간 효율성’ 관련 긍정 평가 비중이 브리타 타 제품군 평균(5~8%)보다 높은 27%로 나타났다.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대 소비자 비중이 28%로, 저가형 정수기 평균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판매량은 신학기와 이사철 수요가 집중되는 2~3월, 그리고 9월에 가장 많았다.
리켈리는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로 친환경 제품으로도 평가받는다. ‘막스트라 프로’ 필터는 한 개로 약 15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500밀리리터 생수병 300개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브리타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리켈리는 소형 주거 환경과 1인 가구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브리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리켈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9% 증가했다. 이는 브리타 전 제품 중 가장 높은 성장률로, 1인 가구 확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리켈리는 총 용량 2.2리터, 정수 용량 1.1리터의 슬림형 디자인으로 소형 냉장고 도어 포켓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소비자 반응 분석 결과, ‘공간 효율성’ 관련 긍정 평가 비중이 브리타 타 제품군 평균(5~8%)보다 높은 27%로 나타났다.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대 소비자 비중이 28%로, 저가형 정수기 평균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판매량은 신학기와 이사철 수요가 집중되는 2~3월, 그리고 9월에 가장 많았다.
리켈리는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로 친환경 제품으로도 평가받는다. ‘막스트라 프로’ 필터는 한 개로 약 15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500밀리리터 생수병 300개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브리타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리켈리는 소형 주거 환경과 1인 가구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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