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이 이탈리아 발폴리첼라 지역의 아마로네 와인 브랜드 ‘테누타 산타 마리아’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테누타 산타 마리아는 베르타니 가문이 운영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발폴리첼라와 소아베 지역에서 토착 품종 포도를 재배한다. 전통 건포도 양조(Appassimento) 방식과 장기 숙성을 통해 클래식 아마로네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한다.
대표 제품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리제르바’는 코르비나 등 포도를 건조해 양조한 플래그십 와인으로, 말린 과일과 스파이스 풍미가 특징이다. 아마로네는 포도를 3~4개월 자연 건조해 진한 맛과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각국 양조 명문 브랜드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와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테누타 산타 마리아는 베르타니 가문이 운영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발폴리첼라와 소아베 지역에서 토착 품종 포도를 재배한다. 전통 건포도 양조(Appassimento) 방식과 장기 숙성을 통해 클래식 아마로네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한다.
대표 제품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리제르바’는 코르비나 등 포도를 건조해 양조한 플래그십 와인으로, 말린 과일과 스파이스 풍미가 특징이다. 아마로네는 포도를 3~4개월 자연 건조해 진한 맛과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각국 양조 명문 브랜드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와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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