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y의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진행됐으며, hy 중앙연구소 위원회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 연탄 8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혜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교육 지원, 홀몸노인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이 있다. 내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hy 중앙연구소는 지자체와 협업해 유기동물 보호, 환경보전 등 사회공헌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봉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진행됐으며, hy 중앙연구소 위원회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 연탄 8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혜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교육 지원, 홀몸노인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이 있다. 내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hy 중앙연구소는 지자체와 협업해 유기동물 보호, 환경보전 등 사회공헌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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