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은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겨울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콘셉트를 ‘제철에 경험하는 일본·중국 유명 지역의 미식 이야기’로 정하고 계절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 메뉴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일본과 중국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구성이 특징이다.
일식당 키사라는 눈 덮인 설경으로 유명한 일본 니가타현을 주제로 통영·거제 해역에서 직송한 생굴을 활용한 ‘석화 와사비 마리네이드’를 비롯해 ‘계절 생선회’, ‘올리오 마늘과 등심스테이크’, ‘참복 미나리 유자찜’, ‘랍스타 카다이프 눈꽃튀김’ 등으로 정식 코스를 구성했다.
중식당 싱카이는 마라 요리로 알려진 중국 쓰촨을 콘셉트로 남해 청정 해역 전복을 활용한 ‘대파 해삼 전복 관자’, 제철 매생이와 굴을 사용한 ‘매생이 굴 샥스핀찜’, ‘활 랍스타 어향가지’, 사천식 마라 안심 등을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신세계강남점과 싱카이 여의도점·역삼점·신세계사우스시티점·신세계센텀점 등 주요 매장에서 제공되며, 매장별 운영 메뉴는 일부 차이가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중심으로 지역 미식의 매력을 담은 메뉴라며, 계절에 맞는 프리미엄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콘셉트를 ‘제철에 경험하는 일본·중국 유명 지역의 미식 이야기’로 정하고 계절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 메뉴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일본과 중국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구성이 특징이다.
일식당 키사라는 눈 덮인 설경으로 유명한 일본 니가타현을 주제로 통영·거제 해역에서 직송한 생굴을 활용한 ‘석화 와사비 마리네이드’를 비롯해 ‘계절 생선회’, ‘올리오 마늘과 등심스테이크’, ‘참복 미나리 유자찜’, ‘랍스타 카다이프 눈꽃튀김’ 등으로 정식 코스를 구성했다.
중식당 싱카이는 마라 요리로 알려진 중국 쓰촨을 콘셉트로 남해 청정 해역 전복을 활용한 ‘대파 해삼 전복 관자’, 제철 매생이와 굴을 사용한 ‘매생이 굴 샥스핀찜’, ‘활 랍스타 어향가지’, 사천식 마라 안심 등을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신세계강남점과 싱카이 여의도점·역삼점·신세계사우스시티점·신세계센텀점 등 주요 매장에서 제공되며, 매장별 운영 메뉴는 일부 차이가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중심으로 지역 미식의 매력을 담은 메뉴라며, 계절에 맞는 프리미엄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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