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IT 보안 및 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제24회 대한민국 AI·SW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기업역량강화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제로 트러스트와 AI 보안 솔루션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중인증 통합 인증 플랫폼 원패스와 통합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원가드 등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분야의 보안 환경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 강화에 맞춰 라온시큐어는 신원 확인, 단말 제어, 행위 분석 등 5대 축을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동형암호 기반 안면인식, 악성앱 탐지 등 AI 보안 분야에서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라온시큐어의 딥페이크 탐지 기술은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에 탑재되어 있으며, 향후 딥보이스 및 실시간 탐지 기능을 추가해 동영상과 화상 통화 시에도 딥페이크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자산과 개인정보 보호의 기준을 높이고 신뢰 인프라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라온시큐어는 제로 트러스트와 AI 보안 솔루션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중인증 통합 인증 플랫폼 원패스와 통합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원가드 등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분야의 보안 환경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 강화에 맞춰 라온시큐어는 신원 확인, 단말 제어, 행위 분석 등 5대 축을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동형암호 기반 안면인식, 악성앱 탐지 등 AI 보안 분야에서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라온시큐어의 딥페이크 탐지 기술은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에 탑재되어 있으며, 향후 딥보이스 및 실시간 탐지 기능을 추가해 동영상과 화상 통화 시에도 딥페이크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자산과 개인정보 보호의 기준을 높이고 신뢰 인프라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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