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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화요, 지거 앤 포니와 콜라보레이션 팝업 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外

2025-12-18 12:34:5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증류 소주 기업 화요가 싱가포르의 바 그룹 지거 앤 포니와 협업하여 글로벌 바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요는 지거 앤 포니의 바텐더 우노 장이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 B.O.P.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압구정 칵테일바 엠엠에스에서 콜라보레이션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식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되며, 우노 장이 화요를 활용해 개발한 한국식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B.O.P.는 한국 재료와 문화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바 다이닝 브랜드로 이번 팝업을 통해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다.

팝업 종료 후에도 해당 바에서는 화요 기반의 칵테일을 약 6개월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화요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내 한국 증류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RTD 제품 개발 및 글로벌 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브랜드 존재감을 넓혀갈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계적인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증류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카이야, 기저귀 모델로 심형탁 아들 심하루 발탁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가 배우 심형탁의 아들 심하루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카이야는 심하루의 순수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돌봄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데일리용, 취침용, 초슬림형 등 세분화된 제품군을 홍보하며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 형지엘리트, 인천 지역 취약계층 위한 김장 나눔 실시

형지엘리트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준호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은 사내 기부금 1000만 원으로 마련한 재료를 통해 김장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이어온 임직원 급여 기부 문화를 바탕으로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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