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가 광주광역시에 지역 상생과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이윤섭 호남권역 본부장,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상반기 기탁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지원으로, 광주 지역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교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2003년부터 23년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전달된 누적 기탁액은 총 6억 8,500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생산공장이 위치한 이천, 광주, 청주 지역에서 인재 육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 규모는 총 13억 원 규모다.
업체 관계자는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비맥주 역시 광주시의 일원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17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이윤섭 호남권역 본부장,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상반기 기탁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지원으로, 광주 지역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교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2003년부터 23년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전달된 누적 기탁액은 총 6억 8,500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생산공장이 위치한 이천, 광주, 청주 지역에서 인재 육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 규모는 총 13억 원 규모다.
업체 관계자는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비맥주 역시 광주시의 일원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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